[영화소식] 디즈니 플러스 한국 서비스 공식 발표.

 

지난 10일(현지시각) 디즈니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국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이 밖에 동유럽, 홍콩 등의 지역도 포함된다고 알려왔다.

 

또한 팔콘 앤 윈터 솔져와 완다 비전, 로키 등의 새로운 예고편과 공식 방영 일정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게 될 아이언 하트, 아머 워즈, 문나이트 등의 소식들도 확인할 수 있다.

 

이로서 마블 시리즈를 좋아하는 국내 팬들은 물론 스타워즈 시리즈, 픽사 시리즈,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을 서비스함으로써 국내의 많은 팬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디즈니 플러스는 미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월 구독료는 6.99달러(약 7800원)이다. 국내 가격도 미국의 구독료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디즈니+는 2019년에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출시한 가입형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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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꾼 반응.

 

- 넷플릭스 끊을 준비 완료되었습니다.

- 와우.

- 드디어 오는구나.

- 통신사 없이 독자노선으로 오려고 오래 걸렸구먼.

- 너무너무 행복하다.

- 가격은 어떻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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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 가능.

 

Disney(@Disney) 님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