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 [교촌치킨] 반반오리지날 웨지감자세트 현실적인 리뷰 ★★★★ 교촌치킨은 믿고 먹는다. - 이 름 : 반반오리지날 웨지감자세트 - 회 사 : 교촌치킨 - 가 격 : 21000원 "교촌치킨은 믿고 먹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반반오리지날 웨지감자세트는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맛이 보장되니 반반오리지날 웨지감자세트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특히 치킨은 물론이고 웨지감자 역시 바삭하게 튀겨져 눅눅하지 않은 것이 마음에 들었다. 스위트찰리소스에 찍어먹는 웨지감자의 맛은 최고였다. 반반오리지날 치킨은 생각한 것보다 푸짐한 양을 자랑하지만 넉넉하지는 않다. 튀김도 바삭하였고, 양념 역시 적절하게 배어 있었다. 다른 치킨에선 양념이 과해 느끼하거나 불편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기에 반반오리지날은 그 선을 잘 지켜주었다. 다만 치킨 조각이 작은 것이 흠이.. 2021. 5. 10. [60계치킨] 양념치킨 현실적인 리뷰 ★★★ 어느 브랜드이건 양념치킨은 기본 이상의 맛을 보장한다. 미식가인 이영자를 전면에 내세운 60계 치킨.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조리한다."라는 획기적인 슬로건으로 대중의 주목받았다. 나 역시 슬로건과 이영자의 먹방 CF를 통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내가 주문한 치킨은 기본 중의 기본이자 어느 브랜드이건 기본 이상의 맛을 보장하는 양념치킨을 주문하였다. 체인점이 집 근처에 있었기에 배달비도 아낄 겸 직접 찾아가서 양념치킨을 받아왔다. 개인적으로 순살보단 뼈 있는 치킨을 선호한다. 물론 뼈를 발라 먹는 불편함이 존재하지만 자고로 치킨은 손을 잡고 뜯어야 제맛 아니던가! 그렇게 맞이한 60계 치킨의 첫인상은 나쁘지 않았다. 부족함 없이 풍족한 양념의 비주얼이 더욱 군침 돌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하.. 2020.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