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19일 NBA 사무국은 올스타 팬 투표 서부 1위인 르브론 제임스와 동부 1위인 케빈 듀란트가 각각 서부, 동부 팀 주장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르브론과 듀란트는 주전으로 뽑힌 선수들을 제외하고 다음 달 5일 동부, 서부 구분 없이 드래프트 방식으로 올스타에 뽑힌 선수들을 팀원으로 선택하게 된다.
한편 르브론은 이번 올스타전 개최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으며, 카와이 레너드와 야니스 아데토쿤보도 이를 동의하고 나섰다.
2021 올스타전은 코로나 19로 인해 2024년으로 연기하기로 결정되었으나 NBA 사무국이 이를 번복하고 오는 3월 5일(한국시간) 애틀랜타에서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 서부 주전.
스테판 커리.
루카 돈치치.
카와이 레너드.
르브론 제임스.
니콜라 요키치.
◎ 동부 주전.
카이리 어빙.
브래들리 빌.
케빈 듀란트.
야니스 아데토쿤보.
조엘 엠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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