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가세연, 박수홍 탈세 및 낙태 의혹 제기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친형이자 前소속사 대표 간의 횡령 의혹에 관한 법정 싸움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박수홍의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가세연에 따르면 박수홍이 친형의 횡령 의혹을 폭로한 배경에는 93년생 여자친구가 주도한 것으로 완벽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대중을 선동했다고 밝혔다.

 

박수홍의 여자친구는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클럽에서 만났으며, 박수홍은 만난 지 한달 만에 결혼을 하겠다며 부모님께 소개했다고 한다. 

 

하지만 부모님은 클럽에서 만난 여자친구를 탐탁지 않게 여겼으며, 만난 지 한달 만에 결혼을 한다고 하니 당연히 반대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박수홍의 탈세와 위장 취업에 관한 의혹을 제기했다. 박수홍의 순수익은 6억 5000천만원이기에 건강보험료를 최대 14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수홍은 건강보험료로 5만원 밖에 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친형이 운영하는 웨딩 업체에 위장 취업했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또한 박수홍은 대중이 생각하는 것만큼 착한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선동에 약하기에 여론을 통한 감성팔이가 잘 설계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계속된 폭로가 박수홍의 사생활 침해라고 누리꾼이 언급하자 박수홍의 진짜 사생활을 폭로할 수도 있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박수홍이 만난 여자들이 몇 명이며, 낙태를 몇 번 했는지 다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가세연의 주장은 박수홍이 의혹을 제시한 친형의 횡령과는 무관한 사생활 폭로라며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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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꾼 반응

 

- 사건 본질에 대한 언급은 피하면서 박수홍 흠집 내기로 여론선동.

- 가세연은 일베도 버린 것들이지.

- 응, 가세염.

- 감성팔이 문제가 아니라 횡령, 편취, 회계 부정이 문제다. 

- 가세연 처벌 안 되나요?

- 가세연에서 이러는 거보니 박수홍이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 가세연아, 니들 정체가 뭐냐?

- 가세연부터 없앨 수 없나요?

- 본질을 흐리지 마라.

- 연예부 출신 찌라시 전문 기자와 불륜 전문 변호사의 환장의 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