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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화/영화 소식

[영화소식] MCU 완다비전 북미 언론 시사회 반응.

by 슈퍼치킨 2021. 1. 10.

 

MCU 최초의 드라마 시리즈인 완다비전의 에피소드 1~3편에 대한 북미 언론 시사회 반응이 공개되었다. 참여한 언론들이 호평함에 따라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 Griffin Schiller (comicbook).

 

완다비전은 정말 훌륭했다. 짧게 말해서 지금까지 제작된 MCU 중에서 가장 대담하고 독창적이며 혁신적인 모험이었다. 잭 셰이퍼의 영리하고 예리하며 위트 넘치는 각본과 폴 베타니와 엘리자베스 올슨의 뛰어난 케미가 정말 훌륭했다. 완다비전을 보는 내내 함박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클래식 시트콤을 섬세하게 재현해낸 것도 인상적이었지만 그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잭 셰이퍼가 히스테리적이면서 긴장되고 강렬하며 비현실적이기까지 했던 복잡한 내용들을 매우 능숙하게 조율했다는 점이다. 완다비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MCU 콘텐츠 중 하나가 되었다.

 

 

Griffin Schiller on Twitter

“#WandaVision is nothing short of BRILLIANT. EASILY the MCU's boldest, most original & innovative venture thus far. The true genius comes from Jac Schaeffer's smart, sharp, witty, script & Bettany & Olsen's electric performances. I had the biggest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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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les Murphy.

 

완다비전의 가장 큰 수확은 폴 베타니의 A+ 코미디 배우로서의 재발견이다. 썰렁한 개그에서부터 슬랩스틱에 이르기까지 모든 코믹 연기들을 너무나 쉽게 소화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뛰어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또한 폴 베타니와 마찬가지로 매 에피소드마다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또 다른 부분이 존재한다는 느낌을 전달하였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기쁨과 공포 같은 상반된 두 감정을 동시에 잘 표현하였다. 

팬들은 매 에피소드마다 1980년대 코믹스와 최근의 코믹스 그리고 MCU의 특정 사건에 관한 풍성한 레퍼런스와 이스터 에그를 찾느라 여념이 없게 될 것이다.

 

 

Charles Murphy on Twitter

“Perhaps the real treasure here is the discovery of Bettany as an A+ comedic actor. We see him do it all from corny jokes to slapstick physical bits and he pulls it all off effortlessly. #TheVision #PaulBett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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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cussingFilm.

 

완다비전의 처음 3개의 에피소드는 시트콤 형식을 한 환상적인 창의성을 보여주었다.

에피소드들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독창적인 제작방식을 통해 마블에게 새로운 장을 열어주었다.

엘리자베스 올슨과 폴 베타니는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었고 티오나 패리스는 등장할 때마다 뛰어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완다비전은 MCU의 멋진 복귀를 알리는 것과 동시에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였다.

 

 

DiscussingFilm on Twitter

“The first 3 episodes of WANDAVISION are a fantastic creative spin on the sitcom format that makes way for a very intriguing season debut. Truly new ground for Marvel with inventive filmmaking that makes each episode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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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er Sciretta.

 

완다비전은 지금까지 봐 왔던 MCU와는 전혀 다른 작품이었다. 굉장히 이상하면서도 재미있었고 강렬한 미스터리를 가지고 있었다.

전개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빈티지 시트콤 팬들은 완다비전의 정교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에 대해 감탄하게 될 것이다.

 

 

Peter Sciretta loves Star Wars on Twitter

“#WandaVision is unlike anything you’ve seen before in the MCU. It’s so strange, funny, and the mystery is compelling (albeit a slow burn. Fans of vintage sitcoms will adore its commitment to the details, while still being genuinely f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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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es Viscardi (comicbook).

 

완다비전이 기존 MCU의 관점과 많이 다르다는 점은 익히 알고 있던 사실이었다. 또한 시트콤적인 설정은 엄청난 긴장과 몰입을 야기했다. 

우리가 정상과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완다비전의 접근 방식은 3개의 에피소드만으로도 뛰어난 재미를 만들었다. 그동안 MCU 콘텐츠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많은 것들을 선사하고 있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완다비전은 유머와 드라마 그리고 서스펜스를 30분 안에 모두 담아내고 있었다. 또한 완다비전이 무엇에 관한 이야기인지를 다룬 첫 2개의 에피소드가 좋았다. 마블 팬들은 그동안의 인내와 기다림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James Viscardi on Twitter

“We knew #WandaVision was going to offer a much different view of the MCU, and boy does it. Much of the sitcom setup of the show makes the reality of the situation moments incredibly tense and gri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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