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와칸다 포에버 TV 시리즈 제작 및 킬몽거 복귀 희망 소식

디즈니는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5년간 대규모 콘텐츠 계약을 발표했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블랙팬서 1편의 감독으로 현재 속편을 작업 중에 있다.

 

그리고 계약의 일환으로 가상의 아프리카 왕국인 와칸다를 무대로 한 블랙팬서 TV 시리즈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블팩팬서 TV 시리즈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케빈 파이기가 새로운 티찰라 캐스팅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기에 티찰라는 등장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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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에서 에릭 킬몽거 역을 연기했던 마이클 B. 조던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블랙팬서 2의 복귀에 관심이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티찰라 역을 연기했던 연기했던 채드윅 보스만의 사망으로 인해 현재 블랙팬서의 자리는 공석으로 남아있다. 이에 음바쿠와 슈리 등이 후계자로 거론되고 있다.

 

킬몽거 역시 차기 블랙 팬서 후계자 중의 하나로서 영화 상에서는 죽음을 맞이했지만 부활한다면 악당에서 영웅으로 거듭나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채드윅 보스만의 사망에 대해.

 

가까운 사람을 잃고 정말 힘든 한 해를 보냈다. 그리고 그것은 프랜차이즈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 블랙팬서 2 복귀 의사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킬몽거)를 연기하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었으며,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는 가족과 같은 사이이다. 그리고 언제든지 블랙팬서 시리즈에 참여할 마음이 있다.

 

BLACK PANTHER 2: Michael B. Jordan Is Open To Returning To Play Erik Killmonger In The Sequ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