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이휘재, 브레이브걸스 사인 CD 중고거래 논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누리꾼의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은 중고거래를 통해 2016년에 발매한 브레이브걸스의 사인 CD를 구매했다.

 

문제가 된 부분은 브레이브걸스의 사인 CD가 방송인 이휘재에게 선물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CD에는 이휘재에게 정성껏 쓴 브레이브걸스의 손글씨가 적혀 있다.  

 

이를 통해 후배가 선물한 사인 CD를 소홀히 관리한 것으로 드러나 이휘재를 향한 누리꾼들의 질타와 비난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이휘재 가족에 대한 각종 논란과 더불어 최근 롤린의 역주행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브레이브걸스와 관련된 것이라서 더욱 부각되고 있다.

 

문제가 커지자 이휘재 측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사인 CD를 소홀히 관리한 것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중고거래를 통한 판매는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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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꾼 반응.

 

- 역시 이휘재.

- 회사 직원 줬는데 그 직원이 팔았나보다 할게 뻔함.

- 기막히네.

- 이휘재의 인성을 단적으로 알수 있는 사건인거 같네요.

- 대.다.나.다.

- 훈훈한 미담이 끊이질 않는구만.

- 핑계거리 찾는다고 머리 엄청 쓰고 있겠네.

-변명의 여지가 없다.